영화도 보고, 아기천사에게 사랑도 전하는 ~~~일석이조 문화체험

내 인생을 바꿀 아주 특별한 동거!

갑자기 나타난 아이,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외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몇 년 만에 고향집에 내려 온 다이키치. 하지만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놓은 딸 린이 있었다는 사실에 온 집안은 발칵 뒤집히고 게다가 린의 나이는 겨우 여섯 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양육 문제를 서로 미루려고만 하는 친척들의 이기적인 태도에 폭발하고만 다이키치는 욱하는 심정으로 린을 자기 집에 데려오게 되면서 6살 이모와 27살 조카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핏줄로 이어진 사이만 가족일까요?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

가슴으로 품고 마음으로 받아드린 아이도 내 가족입니다.

2006년부터 건전한 입양문화의 정착과 국내입양의 활성화를 위해 재정한 날로 가정의 달인 5월에 한 가족(1)이 한 아동(1)을 입양하여 건강하고 새로운 가족(1+1)으로 거듭난다는 뜻을 지닌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맞이해보면 어떨까요?

버니드롭 홈페이지 www.bunnydrop.co.kr

다이키치, 린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보세요!

후원방법~~

1. 5월 10일 개봉되는 영화 ‘버니드롭’을 보면, 관람금액의 일부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됩니다.

2. 네이버 해피빈 http://happybean.naver.com/happyenergy/HappyEnergyNonFamousView.nhn?artclNo=123461628203 에 들어가서 콩을 기부하면, 총 모금액이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됩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신 따뜻한 마음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되어 우리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