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한 6월의 두번째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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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는 6월, 5번째 내작전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시원한 교육실에서 우리 친구들은 토요일에도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은 친구들만큼이나 어여쁜 벚꽃과 수선화를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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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려보는 거라 익숙하지않지만 연습 끝에 예쁜 벚꽃을 두 손으로 만들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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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도화지에 그려보는 노란 수선화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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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도 끝까지 해보려는 자세, 우리 친구들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배웁니다.
오늘 배운 꽃그림처럼 우리 친구들의 오늘과 내일이 활짝 피어나길 바래 봅니다.
오오~ 잘 그린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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